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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사이트는 스포티파이를 숙주로 삼으며, 노래 제목을 단어로 이용하여 문장을 만들고, 단락을 만들어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나아가 새로운 관계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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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13일 출생. 12살 무렵 가족과 함께 2012년 9월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갔으며, 그곳에서 ‘D.A. Morrison Middle School’ 중학교를 졸업하고 ‘East York Collegiate Institute’에서 고등학교 10학년 교과 과정을 이수하였다. 터키, 알바니아, 그리스, 인도, 자메이카 등 전 세계 다인종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가깝게 지냈으며, 몇몇은 지금까지 연이 이어지고 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고 있다. 2016년 초 한국에 돌아온 이후, 16살 무렵부터 취미로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고 더욱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탐구하고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음향제작 전공에 2020년 입학하였다. 3학년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음악 하나만으로는 스스로 돈을 벌 수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이어 시각디자인을 배워 시청각을 접목한 작업물을 만드는 방향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같은 해 미술 입시 공부를 독학하였다. 이듬해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진학하여 현재 3학년 학사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Seongkeon Oh was born on September 13, 2000. He immigrated to Toronto, Canada, with his family in September 2012 at the age of 12. He graduated from D.A. Morrison Middle School and completed up to Grade 10 at East York Collegiate Institute. He formed close relationships with friends from diverse backgrounds, including Turkish, Albanian, Greek, Indian, and Jamaican, some of whom remain in contact to this day, hoping to meet again someday. Upon returning to Korea in early 2016, he began composing music and pursued it academically by enrolling in 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s' Sound Design in 2020. However, as graduation approached during his third year, he concluded that relying solely on music for income might not be feasible. Consequently, he decided to study visual communication design to create audiovisual projects. In the following year, he was admitted to Hongik University and is currently completing his third-year undergraduate studies.